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18일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가 형제자매가 있는데도 '독자'라는 이유로 7개월만 복무하고 전역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박 후보 측은 "군대를 안 간 사람이 군 복무를 한 사람에게 시비를 건다"며 비판했다.
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는 이날 경남도청에서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박 후보가 '독자'라는 이유로 1977년 2월 19일 입영해 같은 해 9월 17일 이병으로 약 7개월만 군 복무를 한 후 전역했다"며 "형제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독자 판정을 받을 수 있나"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박 후보 측은 "과거 선거 때마다 해명한 건이다"며 "당시 5촌 당숙 집에 양자로 들어간 후 군 복무를 하다 딸밖에 없는 당숙이 사망하면서 부양할 가족이 생긴 독자라는 이유로 7개월만 복무 후 제대했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