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리빙레전드 한국도로공사의 아포짓 스파이커 황연주(39)가 현역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22년 동안 코트를 지키면서 남녀부 통틀어 최초 서브 득점 300개, 최초 통산 5천점 달성 등 무수한 대기록을 작성하며 통산 6번의 우승을 달성했다.
황연주는 "그동안 코트 위에서 선수 황연주로 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과 구단, 그리고 함께 땀 흘린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수 생활은 마무리하지만, 방송이나 지도자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배구 팬 여러분과 계속해서 만날 수 있도록 여러 방향을 고심해보겠다.제2의 인생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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