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한국 추상화의 개척자 유영국 전 생애 작품 총망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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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한국 추상화의 개척자 유영국 전 생애 작품 총망라 (종합)

서울시립미술관이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1916~2002)의 예술 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망하는 대형 전시를 개막했다.

1964년을 분기점으로 다섯 시기로 나뉜 전시 구성은 작가의 화풍 변천사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평소 '60세까지는 기초를 닦고, 그 이후에는 자연으로 부드럽게 회귀하겠다'고 밝혔던 작가의 말대로 1970년대 후반부터는 산과 자연이 녹아든 서정적 추상으로 화풍이 변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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