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형 마린원(대통령 전용 헬기)이 백악관 남측 잔디밭을 훼손하는 것을 막기 위해 헬기장을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형 마린원을 타고 여러 차례 이동한 바 있지만,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이 헬기를 이용한 적은 없다.
VH-92A가 트럼프 대통령의 모든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면, 마린원을 운용하는 미 해병대는 제럴드 포드 대통령 이후 모든 대통령을 수송해 온 기존 VH-3D 헬기를 퇴역시킬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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