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연 직원 창업기업, 400억 계약 논란…우주청 중징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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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 직원 창업기업, 400억 계약 논란…우주청 중징계 요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직원이 재직 중 자신이 맡던 업무를 사실상 외주화한 창업기업을 세운 뒤 400억원대 계약을 따낸 사실이 감사에서 드러났다.

18일 우주항공청이 공개한 항우연 종합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항우연 전 직원 A씨는 2018년부터 자신이 설립한 창업기업과 인수한 기업을 통해 항우연과 총 66건, 401억6천만원의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감사에서 적발됐다.

그는 이들 기업을 통해 사실상 자신이 진행하던 업무를 외주화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맺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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