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반도체 위기땐 모바일·가전이 버팀목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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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위기땐 모바일·가전이 버팀목 역할"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이 부진할 때마다 모바일·가전 등 완제품 부문(DX, 디바이스경험)이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해온 만큼, 이번 노사 협상에서도 DX 부문이 홀대받아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20년간 삼성전자 DX 부문과 DS 부문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DX 부문의 누적 영업이익은 242조5000억원, DS 부문은 264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DS 부문 영업이익이 사실상 0원 이었던 2008년 DX 부문은 3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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