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들] 이우환의 무한 여백, 돈과 권력이 다시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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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들] 이우환의 무한 여백, 돈과 권력이 다시 채우다

이우환(90) 화백이 안도에게 제안한 미술관 컨셉은 동굴처럼 생기고, 하늘이 반쯤 열려 있으며, 태반과 죽음을 동시에 마주하는 듯한 공간이었다.

이우환은 처음부터 화가의 길을 걷던 인물이 아니었다.

이 작품을 두고 미술품감정센터는 진품, 화랑협회는 위작이라는 상반된 감정 결과를 내놨으나, 최근 2심 재판부는 진품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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