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계 떠난 '한국사위' 호건, 초당파 리더십 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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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계 떠난 '한국사위' 호건, 초당파 리더십 연구소 설립

한국계 아내를 둬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가 초당파 리더십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공화당 소속 정치인이었던 호건은 2015년부터 8년간 메릴랜드 주지사를 지냈다.

WP는 호건의 정치 역정에 대해 "민주당 강세 지역(메릴랜드주)에서 인기 있는 주지사로 만들어준 (호건의 중도) 브랜드는 '네버 트럼프'(트럼프는 절대 안된다는 뜻)' 이외 지역에선 전혀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며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는 너무 공화당 성향이었고, 트럼프 지지자들에겐 충분히 공화당 성향이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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