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칸의 밤을 압도적인 전율로 물들였다.
당일 뤼미에르 대극장 주변은 ‘호프’를 관람하려는 세계 각국의 영화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플래카드를 들고 티켓 양도를 요청하는 팬들의 모습도 다수 포착됐다.
나 감독은 함께 고생한 배우들을 차례로 포옹한 후 잠시 동안 객석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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