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협상대표, 최고지도자 中특사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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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협상대표, 최고지도자 中특사로 임명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의장 겸 대미 협상단 대표가 중국 특사로 임명됐다고 이란 매체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입법부 수반인 갈리바프 의장의 이번 임명으로 이란의 중국 특사의 격이 상당히 높아졌다.

또 미국뿐 아니라 국제적 압박을 무릅쓰고 이란이 가장 주력하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공식화하려면 중국의 지지가 중요한 만큼 이란 수뇌부와 군부를 모두 아우르는 갈리바프 의장이 중국과 논의할 적임자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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