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 트럼프 '현상유지' 강조 뒤 "대만은 중국 일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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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트럼프 '현상유지' 강조 뒤 "대만은 중국 일부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만해협 상황의 현상 유지를 강조하며 대만 독립에 적극적이지 않은 뉘앙스를 내비친 가운데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대만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일부가 아니다"라며 양안(중국과 대만) 간 불예속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대만은 이미 주권 독립 국가"라며 "대만의 미래는 2천300만 대만인이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만 내부에서는 미국의 대만 정책 기조가 변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대만 정책은 아무것도 변한 게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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