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마두로 비자금 관리 의혹' 최측근 美로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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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마두로 비자금 관리 의혹' 최측근 美로 추방

베네수엘라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알렉스 사브(54) 전 산업부 장관을 미국으로 추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두로 정권의 '돈줄'을 담당한 사브가 미국으로 인도된 것은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 체제에서 미국과 베네수엘라 당국 간 공조가 강화된 방증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사브는 지난 2월 미국과 베네수엘라 정보당국의 공동 작전을 통해 수도 카라카스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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