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삼전 파업, 긴급조정권 포함 모든 수단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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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삼전 파업, 긴급조정권 포함 모든 수단 강구"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파업으로 국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부는 국민 경제 보호를 위해 긴급조정을 포함한 가능한 한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하루 정지될 경우 최대 1조원에 달하는 직접적인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파업으로 웨이퍼 폐기가 발생하는 경우 경제적 피해는 최대 100조 원에 이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며 “이제 막 본격적인 성장 국면을 맞아 국가 경제의 반등을 이끌어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서 발생하는 파업은 우리 반도체 산업 전반의 신뢰와 기반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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