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최대노조서 한달간 4천명 탈퇴 러시…과반 지위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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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최대노조서 한달간 4천명 탈퇴 러시…과반 지위 '위태'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전·모바일 등 완제품(DX·디바이스경험) 부문 조합원들의 '탈퇴 러시'로 최대 노조의 대표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내부 갈등이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분쟁으로까지 비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최대 노조의 '과반 지위'가 깨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는 DX부문 소속 조합원들의 탈퇴 신청이 쇄도하며 내부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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