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청와대가 김용범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제안을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의 '초과 이익' 배분으로 해석해 보도한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공식 항의서한을 보낸 것과 관련, "언론을 위축시키는 오만한 언론관"이라고 비판했다.
박충권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논평에서 "국내 언론의 입을 막던 이재명 정부가 국경을 넘어 외신에까지 사과를 요구하며 '오만한 칼춤'을 추고 있다"며 "정당한 우려를 음해성 조작으로 규정해 언론을 위축시키려는 권력의 오만함"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경솔한 메시지를 던져놓고 '초과이윤'이 아니라' 초과 세수'였다며 외신 탓을 하는 것은 비열한 말장난"이라며 "적반하장식 책임 전가는 글로벌 자본시장의 비웃음만 살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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