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국회의원 서귀포시 보궐선거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16일 일제주도가 한국마사회에 본사 제주 이전을 공식 제안한 것과 관련해 "그동안 제시해 온 한국마사회 제주 혁신도시 이전 공약의 실현 가능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고 후보는 "제주는 이미 말산업특구로 지정돼 있고, 승마·치유관광·재활 프로그램 등 말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경쟁력이 충분하다"며 "단순히 경마 중심이 아니라 치유·복지·교육·관광을 결합한 제주형 말산업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최적지"라고 말했다.
고 후보는 또 "마사회 유치는 단순히 기관 하나를 이전하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관련 연구·교육·재활센터, 승마 전문인력 양성, 청년 일자리, 관광 콘텐츠 산업까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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