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과 관련해 미국에 날 선 비판을 가했다가 주독 미군 5천명 감축이라는 거센 후폭풍에 휘말린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 사실을 공개해 냉각된 관계의 회복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는다.
메르츠 총리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중국 방문을 바치고 귀국길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과 좋은 전화 통화를 했다"며 "미국과 독일은 강력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안에서 굳건한 파트너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메르츠 총리를 향해 "독일 총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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