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공천 배제 조치에 불복,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5일 내란특검으로부터 불기소 결정서를 통지받았다며 자신에 대해 '12.3 비상계엄 동조' 의혹을 제기한 이원택 민주당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지난 5월 7일 (특검의) '무혐의' 통보 이후에도 이원택 후보는 '불기소 사유서를 보지 못해 입장을 말할 수 없다'며 책임을 회피해 왔다"며 "여기에는 이 후보가 제기했던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음이 명료하게 기록돼있다"고 했다.
본인의 말에 책임을 지는 결단, 즉 후보 사퇴 수준의 정치적 책임만이 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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