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방중, 우호 분위기 속 성과 미미…'양대 강국' 중국 이미지만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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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중, 우호 분위기 속 성과 미미…'양대 강국' 중국 이미지만 부각

미국은 중국이 이란에 영향력을 행사하길 기대했지만 관련 진전은 찾기 어려웠고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했던 경제 관련 눈에 띄는 합의 내용도 발표되지 않았다.

중국이 이번 회담에서 이란에 대한 영향력을 대만 문제에 활용하기보다 자국 '핵심 이익'으로 보는 대만 문제를 무역이나 이란 전쟁 등 다른 문제와 엮고 싶어하지 않았을 거란 추측도 제기됐다.

(가디언)에 따르면 대만에 기반을 둔 싱크탱크 전략전쟁연구협회 알렉산더 황 회장은 중국은 "대만을 그러한 틀 안에 두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며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에 공개적으로 대만 관련 요구를 하지 않은 건 대만이 무역 관련 "협상패"라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아서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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