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김용범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제안을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의 ‘초과 이익’ 배분으로 해석해 보도한 미국 블룸버그 통신에 공식 항의 서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는 김 실장의 발언은 법인세 등 ‘초과 세수’를 어떻게 배분할 지에 관한 것이었는데, 이를 기업의 ‘초과 이익’ 배분 구상인 것처럼 보도한 것은 “중대한 오해”라고 지적했다.
청와대는 김 실장이 마치 처음에는 초과 이익 배분인 것처럼 말했다가 뒤늦게 해명했다는 취지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기 때문에 수정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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