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민주당 시의원 후보 "정당명 없이 경선 진행, 유권자 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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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민주당 시의원 후보 "정당명 없이 경선 진행, 유권자 기만"

민주당 소속 후보로 울산 광역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정덕·김형근·문희성 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당 정치를 부정하는 경선 강행은 유권자를 기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3명 후보는 "민주·진보 세력 승리를 통해 울산 변화를 끌어내야 한다는 단일화 대의는 명확하다"라면서 "하지만 그 과정에서 논의되는 '정당명을 뺀 경선'과 '선거운동 기간 중 경선'은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저해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중구 2, 남구 3, 동구 3, 북구 3 등 4개 선거구에서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거쳐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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