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총합 6시간만 자며 준비했습니다.동료들과 코피를 쏟기도 했지만, 그 과정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전국대학생양자컨퍼런스-퀀텀 퓨처 코리아(Quantum Future Korea)’ 행사를 앞두고 만난 백원준 한국대학생양자학회(QISCA) 부회장은 이같이 행사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백 부회장은 “과기정통부와 국회와의 논의를 통해 행사를 구체화했고, 해외 석학들에게도 직접 연락해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사실 양자분야에 확신이 부족한 학생들도 있는데 이러한 기회를 통해 양자 분야에 대해 도전했으면 하며, QISCA는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손석균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는 “국내에서는 학생들이 연구와 진로를 이어가는 데 필요한 정보와 기회, 연결 구조가 충분하지 않다”며 “이 같은 자발적 시도가 확산되고, 작은 경험이라도 직접 부딪히는 과정이 한국 양자 생태계를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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