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교단을 지킨 63세 교수가 스승의 날을 닷새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15일, 지난 10일 삼성창원병원에서 김미향(63) 씨가 뇌사 상태에서 간과 양측 신장을 기증해 3명의 환자에게 생명을 나눠줬다고 밝혔다.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은 "교육자로, 이웃을 위한 봉사자로 살아오신 김미향 님이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나눔으로 숭고한 사랑을 실천하셨다"며 "스승의 날 전해진 이 소식이 많은 분들께 생명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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