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 관장인 20대 여성 A씨와 직원인 40대 여성 B씨가 3차례에 걸쳐 B씨의 남편을 살해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이 사용한 약물은 불면증과 불안장애 완화에 쓰이는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으로, 이른바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20)이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사람의 두 번째 살해 시도에 대해 C씨가 우편함 속 술병을 꺼내 마실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해 살인예비 혐의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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