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조건 없이 만나자" 막판 요청···노조 "파업 뒤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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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조건 없이 만나자" 막판 요청···노조 "파업 뒤 협의"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사측에 제시한 협상안 수용 기한이 지난 가운데, 삼성전자가 노조 측에 다시 한 번 대화를 제안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초기업노조 측에 공문을 보내 "협상 타결을 바라는 임직원과 주주, 국민의 바람에 부응해 조건 없이 다시 만나 대화할 것을 거듭 제안한다"며 "회사는 열린 자세로 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노조가 총파업 종료 시점인 6월 7일 이후 협의 의사를 밝힌 만큼, 파업 전 극적 합의가 이뤄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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