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서 20년 보낸 60대, 스승의날 앞두고 3명에게 뇌사 장기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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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서 20년 보낸 60대, 스승의날 앞두고 3명에게 뇌사 장기기증

20년간 제자들을 가르치고 정년을 바라봤던 60대 교수가 스승의 날을 닷새 앞두고 3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0일 삼성창원병원에서 김미향(63) 씨가 간과 양쪽 신장을 기증해 3명의 환자에게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고 15일 밝혔다.

가족들은 평소 나눔을 실천했던 고인의 삶을 떠올리며 장기 기증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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