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는 15일 미·이란 전쟁으로 인한 원유 등 세계 물류·공급망 위기와 관련해 "아프리카 희망봉을 경유하는 항로 이용 등 기존 한국의 공급망 전략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사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한 물류·공급망 외교를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아프리카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기술만이 아니라 역량과 거버넌스"라며 "한국은 아프리카와 물류·공급망 파트너십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전략적 견지에서 기술과 역량, 거버넌스를 잇는 통합적인 협력 패키지를 개발하고 시행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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