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쿼터제와 가격 연동제의 조합은 소비가 줄어도 생산과 매입을 줄이지 못하는 ‘경직된 수급 시스템’과 사료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생산비가 오르면 가격이 오르는 ‘시장과 분리된 가격 구조’를 만들고 있다.
시스템의 비효율로 발생한 막대한 재고 손실은 최종 소비자 가격을 부풀리는 마진으로 고스란히 전가된다.
실제 음용유용 원유 기본가격은 리터당 1110원으로 2025년 1월 이후 동결 유지되고 있지만 연평균 소비자 가격은 3119원(한국소비자원 4월 기준) 수준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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