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은 투키디데스 함정을 피할 수 있는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베이징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꺼낸 이 표현은 단순한 외교적 수사가 아니었다.
시 주석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대만 문제가 잘못 다뤄질 경우 양국 관계가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년 5월 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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