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환경단체가 프로야구 경기 때마다 대량의 일회용 폐기물이 발생하는 사직야구장에 다회용기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부산환경운동연합은 "경기 중 전광판에 폐기물 관리, 소각, 열에너지 활용 과정 등 홍보영상이 송출됐지만, 이는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고 재사용을 확대하는 자원순환의 방향과는 거리가 멀었다"면서 "소각은 폐기물을 처리하는 방식일 뿐 일회용품 과다 사용 구조 자체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사직야구장에는 다회용기를 가져가도 사용할 수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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