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정유사 에네오스의 대형 유조선이 14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닛케이는 선박 운항 정보 업체인 마린트래픽을 인용해 이날 오전 9시께 에네오스 소유 유조선 '에네오스 엔데버호'가 페르시아만을 빠져나와 오만만을 항행 중이라고 전했다.
일본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것은 일본 정유업계 2위 이데미쓰 고산 소유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이데미쓰 마루호'가 지난달 29일 통과한 것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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