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년 함께한 아내 아령으로 살해한 남편…항소심서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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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 함께한 아내 아령으로 살해한 남편…항소심서 징역 10년

51년 동안 혼인 관계를 유지해 온 아내를 의처증과 재산 문제로 의심하다 아령으로 내리쳐 살해한 남편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법원 "범행 상세히 기억…심신미약 아니다" .

1심 재판부는 "피해자는 수십 년간 피고인의 괴롭힘에 시달려왔고, 무차별적인 피고인의 공격에 제대로 저항도 못한 채 극심한 고통 속에서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다"며 A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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