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청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30대 공무원이 장기 기증으로 환자 4명의 생명을 살렸다.
14일 충주시에 따르면 여성청소년과 아동친화드림팀 소속 고(故) 박준용 주무관(39)은 지난 6일 낮 업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유가족은 평소 복지 업무를 맡아온 고인의 삶을 기리기 위해 장기 기증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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