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정상회담] 공항영접에 '반은퇴' 한정 보낸 시진핑…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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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정상회담] 공항영접에 '반은퇴' 한정 보낸 시진핑…속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밤(이하 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을 때 중국 측이 공항 영접에 한정(韓正·72) 국가부주석을 내보낸 것은 명분을 내주고 실리를 취하려는 속내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에 방문했을 때는 양제츠 중국공산당 정치국원 겸 외교 담당 국무위원이 그를 영접했다.

미국의 대아시아 '피벗(pivot)' 정책이 한창이던 2014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는 당시 국무위원이나 정치국원이 아니었던 왕이(王毅) 외교부장이 영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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