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한 성당에 안치된 800년 전 성인의 유골이 도난당했다고 AFP통신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체코 북부 마을 야블론네 프포데슈테디에 있는 성 라우렌시오·즈디슬라바 대성당에서 성인 즈디슬라바(1220∼1252)의 두개골이 사라졌다.
경찰 대변인 다그마르 소호로바는 "도난당한 유골의 가치를 확인 중이지만 역사적 가치는 분명히 헤아릴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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