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마약과의 전쟁' 때 반인도적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필리핀 상원의원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총성이 잇달아 울려 의회 건물 안에 있던 이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델라 로사 상원의원은 전직 필리핀 경찰청장 출신으로 과거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벌인 마약과의 전쟁을 사실상 집행한 인물이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필리핀 남부 다바오시장을 맡은 2013∼2016년 발생한 살인 19건과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16∼2017년 마약 밀매 조직 범죄자를 살해한 14건에 연루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