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일부를 지나는 신계룡∼북천안 345KV 송전선로를 반대하는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가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을 향해 "자신의 지역구(유성을)만 지키려는 지역 이기주의에 빠졌다"고 비판했다.
대전송전탑백지화대책위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은 13일 오전 대전 유성구 황 의원 지역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의 SNS에 노은2·3동이 후보 노선에서 제외된 것만을 자랑스럽게 언급한 행동은 유성갑 지역인 학하동과 진잠동을 철저히 외면하는 끔찍한 지역 이기주의이며 무책임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지난달 17일 황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노은2·3동이 송전선로 경과지 후보 노선에서 제외됐다고 언급한 SNS 글을 겨냥한 것으로, 현재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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