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가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를 상대로 멀티히트를 뽑아낸 가운데 미국 중계진은 오히려 대량 실점을 저지한 그의 수비를 주목했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을 올렸다.
캐스터는 이정후가 7회 2타점 2루타를 터트리자 "우중간 빈틈으로 향하는 타구다!"라고 외친 뒤 "아무도 없는데, 따라가지만 잡지 못한다.원바운드로 담장을 맞고 나오는 타구, 주자 한 명 들어오고 또 한 명 들어오면서 득점이 추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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