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대표적인 대중 강경파로 꼽히는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의 제재 대상 신분에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베이징을 방문하게 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 연방 상원의원(플로리다주) 출신인 루비오 장관은 과거 중국의 인권 문제와 홍콩 탄압, 신장 위구르족 강제노동 문제 등을 강하게 비판했고 이에 중국은 두 차례 제재를 부과한 바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루비오를 국무장관으로 임명한 뒤 중국 측은 그의 중국어 이름표기를 기존 '卢比奥'(로비오)에서 '鲁比奥'(로비오)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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