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와 관련해 단계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미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구체적인 전환 시점과 관련해 "미측에서 약간의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표현했다.
안 장관은 헤그세스 장관과의 회담에서 주한미군 감축이나,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한국에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중동 반출 문제 관련해서는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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