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대란 23년 추심 끝난다…상록수 장기연체채권 정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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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대란 23년 추심 끝난다…상록수 장기연체채권 정리 착수

2003년 카드대란 당시 설립된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이 새도약기금으로 넘어가면서 약 11만명의 장기 연체자가 20년 넘게 이어진 추심과 연체이자 부담에서 벗어나게 된다.

상록수는 카드대란 당시 카드사 부실채권 정리를 위해 설립된 민간 배드뱅크로, 23년간 장기 연체채권의 추심과 회수 업무를 이어왔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10월 출범한 새도약기금을 통해 금융권이 보유한 7년 이상·5000만원 이하 장기연체채권을 매입해왔으며, 올해 1분기부터 상록수 보유 채권 처리 협의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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