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구하려다 흉기 찔린 남고생…"혼자 도망" 악플에 경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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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구하려다 흉기 찔린 남고생…"혼자 도망" 악플에 경찰 나섰다

광주에서 흉기 피습을 당한 여고생을 구하려다 중상을 입은 남학생을 향한 악성 댓글에 경찰이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고교생 흉기 살인사건이 발생한 광주 광산구 월계동 현장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시민들이 피해 학생을 추모하고 있다.

A군 아버지는 “사건이 알려진 뒤 온라인상에서 ‘남고생이 도망갔다’는 식의 댓글을 봐야했다”며 “상처를 조금 입고 도망간 것처럼 말하는 걸 보고 마음이 무너졌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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