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자재 납품 업체들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억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는 옥재은 전 서울시의원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12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2형사부(박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옥 전 의원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8억원, 추징금 1억4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옥 전 의원에게 납품 업체를 물색해 소개해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 등 방조)로 불구속기소 된 D씨에 대해서는 징역 4년과 벌금 1억3천만원, 추징금 1천740만원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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