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잠정 휴업 점포 직원들에 대한 전환배치 계획을 사실상 보류하면서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회사는 휴업 점포 직원 중 근무 희망자를 타 매장으로 전환배치하겠다고 공언했으나, 돌연 ‘상품 납품 여건상 추가 인력 수용이 어려워 전환배치를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통보해 왔다”며 “직원과 국민을 기만하는 사기극”이라고 밝혔다.
당시 사측은 영업 중단 기간 해당 점포 직원들에게 평균 임금의 70%에 해당하는 휴업수당을 지급할 예정이고,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은 다른 매장으로 전환 배치도 가능하게 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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