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도록 외압을 행사한 의혹으로 상설특검으로부터 기소된 엄희준 검사가 12일 안권섭 특별검사와 김기욱·권도형 특별검사보, 파견검사 3명 등 총 6명을 공무상비밀누설·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허위공문서작성 및 동행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했다.
엄 검사 측은 “피고소인들이 오히려 A씨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하고 수사보고서를 조작해 ‘엄 검사가 먼저 B씨에게 무혐의를 강요했다’는 허위 프레임을 만들고 이를 근거로 엄 검사의 국정감사 증언을 위증으로 기소했다”고 주장했다.
엄 검사 측은 “피고소인들이 ‘해당 회의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허위 프레임을 전제로 수사보고서를 조작하고 이를 근거로 엄 검사의 국정감사 증언을 위증으로 단정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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