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픽스(TelePIX)는 해당 해역의 위성 영상을 다중 데이터로 교차 분석한 결과, 관측된 띠 형상의 이상 영역이 실제 해양 기름띠일 가능성이 높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일 촬영된 센티넬1호 SAR 영상에서는 기름층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해수면 반사 신호 감소 현상이 확인됐다.
권다롱새 텔레픽스 최고데이터과학자는 "SAR 영상과 광학 영상에서 동일 위치·동일 형상의 특징이 동시에 확인됐고, 풍속과 해류 흐름 분석 결과까지 부합했다"며 "단순 영상 판독을 넘어 실제 물리 현상을 반영한 과학적 예측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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