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축사가 많이 있는 마을인데다가 축사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다들 마을 사람이어서 그동안은 별 탈이 없었다.
그나마 마을 회관에서 소일하는 어르신들은 누가 뉘 집 자식이며, 어느 학교를 나왔고, 어디서 뭘 해서 먹고 살다가 군수가 되고 의원이 되었는지를 가끔 이야기한다.
그러면서도 지역정치를 살리는 방안에는 눈을 감고 귀를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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