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가 정부 중재 아래 11시간 30분에 걸친 장시간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위원장은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과 상한 폐지의 제도화가 핵심"이라며 "회사가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 조정 성사는 어렵다"고 밝혔다.반면 사측은 "노력하겠다"는 짧은 언급만 남긴 채 회의장에 입장했으며, 경쟁사를 뛰어넘는 특별 보상 의지는 있으나 성과급 상한 폐지를 명문화하는 것은 수용 불가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업노조 조합원 7만3천 명 중 3만~4만 명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파업 때보다 생산 타격이 훨씬 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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