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아동들의 조직적 납치와 강제 이주에 관여한 러시아 개인 16명과 기관 7곳에 제재를 부과했다.
EU 이사회는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후 러시아가 강제로 삶의 터전을 옮긴 우크라이나 아동이 2만여 명으로 추산된다며, 이에 책임이 있는 인사들과 기관들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개전 후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 벨라루스 등으로 강제 이주된 우크라이나 어린이 약 2만명 가운데, 집으로 돌아온 어린이는 국제 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2천100명 정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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