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새 정부, 대러 외교 기조 전면 교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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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새 정부, 대러 외교 기조 전면 교체 선언

새 정부의 외무장관 지명자가 의회에 나서 대러 관계의 근본적 재설정을 예고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앞에서 헝가리를 '사자를 돕는 생쥐'로, 러시아를 '사자'로 표현해 굴욕 외교 비판을 자초했던 오르반 빅토르 전 총리와 확연히 다른 행보다.

지난달 총선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JD 밴스 부통령을 헝가리로 파견해 오르반 전 총리를 지원했으나, 결과는 참패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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